문경시는 지난달 29일 시청 제2회의실에서 고윤환 시장, 김성희 문경경찰서장, 이응천 시의회 의장 등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문경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4대악 근절, 범죄피해자 및 사회적 약자 보호 등 주민이 안심하고 만족하는 치안 확립과 교통질서 미 준수 관행을 개선, 법질서 준수문화 조성해 시민과 함께하는 안전한 문경을 만들고자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으며, 특히, 2015 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를 앞두고 교통, 거리 질서 확립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고윤환 문경시장은 “오늘 이 자리가 우리 문경의 치안발전은 물론 법질서 확립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을 확보, 폭력 없고 범죄 없는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고 금년 10월에 개최되는 2015 대회가 질서·친절·청결 3대 과제가 범시민 운동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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