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청리면에서는 지난달 30일 관내 월로리에서 ‘노인복지시설 방문의 날’을 맞아 노인요양시설인 ‘솔내음 실버빌’의 입소어르신 20여명과 면사무소 직원이 함께 푸른 새싹과 꽃이 만개한 봄길을 거닐며 세대 간의 소통의 장을 열었다.김진식 솔내음 실버빌 원장은 시설에서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에게 봄나들이를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신 것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지역사회 노인복지 향상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청리면 직원들은 매월 ‘할매할배의 날’을 기념해 ‘노인복지시설 방문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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