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장기 재직 공무원에 대한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지난 1일 축구공원 5구장에서 열린 공무원노조체육대회 행사에서 기념패와 선물을 전달했다.5월 현재 39년 이상 장기재직 공무원이 12명으로 40년 이상 재직한 2사람이 대표로 기념패와 선물을 받아 후배공무원들에게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기념패와 본인의 영문 이름이 새겨진 만년필을 전달하며 “경주시 발전을 위해 애써 온 그간의 노고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감사의 마음을 표하는 작은 정성”이라며 “공직생활이 끝나는 날까지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격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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