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은 지난 1일 군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주민 200여명을 대상으로 저출산문제 극복을 위한 ‘신의 선물’이라는 제목으로 연극공연을 실시했다.이번 공연은 극단 울타리를 초빙, 출산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미래의 희망이라는 걸 자각할 수 있도록 돕고 결혼·임신·출산·육아에 대한 긍정적인 가치관을 형성, 저출산, 고령화 사회의 문제점을 함께 해결 하기위해 마련됐다. 한편 보건소관계자는 “이번 공연이 아이 낳는 것을 포기하고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진실한 사랑과 행복의 의미가 무엇인가를 제고할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출산장려 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출산장려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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