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청은 지난 1일 오전 9시께 구청 대회의실에서 한수구 강사(前 정부합동복지부정신고센터장)를 초청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900의 변화 50만의 행복’ 구현을 위한 청렴특강을 실시했다.이번 특강은 북구청이 2015년 하반기 국민권익위원회 주관의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맑고 깨끗한 청렴 북구로 한단계 도약하고자 마련됐다.이날 특강에서 前 정부합동복지부정신고센터장인 한수구 특별강사가  ‘청렴 성공 프로젝트, 청렴도 향상 전략’이란 주제로 다양한 자료 제시와 함께 청렴도 결과를 비교·분석해 강의했다.배광식 북구청장은 “우리 북구청이 청렴한 북구 이미지를 구축하고자 다양한 청렴교육과 시책을 시행하고 있으며, 이번 특강을 계기로 보다 체계적인 방법으로 반부패·청렴역량을 향상시켜 대구시의 청렴도 중상위권 도약의 발판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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