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대구 안일사 목조석가여래좌상’ 등 총 11건의 문화재가 신규 지정됐다고 8일 밝혔다.이번에 신규 지정된 유형문화재는 ‘대구안일사 목조석가여래좌상’<사진>과 ‘대구 은적사 목조석가여래좌상’, ‘대구 파계사 원통전 수미단’, ‘대구 파계사 왕실 원당 관련 고문서 일괄’, ‘대구 금성사 육경합부’ 등이다.이 밖에 ‘대구 파계사 아미타삼존도’와 ‘대구 파계사 소장 책판 일괄’ 등 문화재자료 5건과 무형문화재 ‘정소산류 수건춤’도 신규 지정됐다.11건의 신규 지정 문화재는 대구시 문화재위원회 분과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하고 30일간의 예고 기간을 거쳐 문화재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지정이 최종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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