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은 지난 7일 재단 세미나실에서 새마을운동 발상지 기념관과 새마을테마공원 일대의 체험학습장운영에 따른 전문강사 양성을 위해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공원 교육강사 양성과정 교육 개강식을 개최했다.지난 7일부터 31일까지 총22회에 거쳐 수강을 희망하는 지역주민 40명을 대상으로 새마을운동발상지 신도마을이야기, 새마을운동에 대한 이론, 박물관 체험교육, 해설자 역할, 체험프로그램 실습 등 수강하게 되며 향후 심화과정 참여 기회와 방문객 안내 및 교육 강사로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주민 강사가 새마을운동발상지 기념공원을 찾는 관광객에게 관광안내와 해설도움을 지원함으로써 새마을전도사로서 역할을 톡톡히 수행할 뿐만 아니라, 새마을운동발상지 기념공원이 발상지로써 국내외에 정체성을 널리 알리고 새마을정신을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는 새마을운동의 산 교육장으로 조성하는데 크게 이바지 할 수 있을 것”라고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