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5월은 계절의 여왕답게 사람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일상을 벗어나 자연과 함께 힐링의 시간을 갖기에 좋은 달이다. 신록의 계절 5월의 중턱에서 가족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일상에 지쳐있는 심신을 회복하기 좋은 곳, 토함산자연휴양림을 소개한다.경주시가 운영하는 토함산자연휴양림은 불국사와 석굴암을 품고 있는 토함산 동쪽기슭 121ha 산림에 32개동의 숙박시설, 40개의 야영장과 체육시설을 갖추고 있는 휴양시설이다.특히 숲 체험장, 숲 놀이터, 숲 해설프로그램 등 힐링의 동반자인 숲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활동이 가능하며 가족단위 이용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다양한 침엽수와 활엽수가 자생하고 있으며, 다람쥐, 딱따구리 등 각종 야생동물과 식물 생태계를 활용한 자연체험 학습장과 휴양지로 널리 알려져 있다.또한 동쪽으로는 감포 고아라 해수욕장, 양남 주상절리, 양북 문무대왕릉, 서쪽으로는 불국사, 석굴암, 보문단지를 연결하는 중심에 위치해 역사문화체험과 휴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숙박시설로 많은 각광을 받고 있는 휴양명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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