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자원봉사센터와 코레일 영천역 한우리봉사단은 지난 9일 다문화가정을 위한 레일로 이어지는 행복 해피-트레인을 다녀왔다.이번 행사는 영천시자원봉사센터에서 주최하는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된 프로그램으로 영천역 한우리봉사단이 주관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문화가정에게 가족과 함께 추억을 만들고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이날 다문화가정 아이들은 영천역을 출발, 경주를 거쳐 부전역에 도착해 아쿠아리움에서 앙증맞은 물고기들로부터 대형 수족관에서 움직이는 상어나 개복치 같은 다양한 어종의 물고기를 해저 터널로 다니면서 바다 속 풍경을 볼 수 있어 특히 좋아 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