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는 11일 오후 제53회 경북도민체전 성공개최를 자축하기 위해 500여명의 자원봉사자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해단식을 가졌다.이날 행사는 제53회 경북도민체전 폐회식과 병행해 1부에서는 가수들의 위문공연, 의식행사 등 2부에서는 다과회 자리를 마련, 그 동안 노고를 격려하고 성공체전을 자축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장욱현 영주시장은 “힐링의 땅 영주에서 제53회 경북도민체전의 성공개최를 위해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봉사활동을 실천해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덕분에 성공체전을 이끌 수 있었으며, 선수 및 관광객들에게 친절과 미소로서 자원봉사를 펼쳐 다시 찾고 싶은 선비고장 영주 이미지를 널리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며 고맙다는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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