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고령지사는 지난 8일 행복충전마을로 지정된 운수면 화암1리 마을 회관을 방문해, 나눔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돋보기 안경을 증정하는 브라이트 서비스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브라이트(Bright)운동이란 노안으로 불편을 겪고 있으면서도 여러 이유로 안경을 구입하지 못한 농어촌지역의 어르신들에게 무료로 안경을 맞춰주는 행사로, 농어촌공사에서 2008년부터 시행해 온 사회공헌활동이다.이날 행사에서 어르신들에게 돋보기 안경을 나눠드렸으며, 연세가 있으신 어르신들은 “나이가 들어서 글씨도 잘 안보이고 불편할 때가 많았는데 꼭 맞는 안경을 맞춰줘서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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