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대가면 클린지도자협의회는 11일 오전10시 환경지도자 30여명이 참여, 흥산리 도로변 유휴지 500평에 꽃잔디 등 3종의 꽃길을 조성해 주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했다.이번에 추진한 꽃길은 깨끗한 도로의 풍경과 5월 생명문화축제 내방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아름답고 쾌적한 대가면  이미지 제고에 기여할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병식 대가면장은 “그동안 쓰레기 불법투기 등으로 환경오염과 주변환경 미관을 저해하고 있던 장소를 환경지도자의 힘으로 꽃동산을 조성해준 환경지도자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앞으로도 클린성주만들기와 깨끗한 거리조성에도 앞장서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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