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전국단위의 행사인 ‘제2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 여자골프대회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개최되는 부대행사로 경산시 우수 농식품 홍보 판매장을 운영했다.이번 경산시 우수 농식품 홍보 판매장 운영은 지난해 인터불고 경산 컨트리클럽에서 하루 1만5000명이 넘는 갤러리들의 참여로 성공적인 대회를 치룬 행사인 만큼 이번 대회 참가선수를 비롯해 전국에서 찾아오는 캘러리들에게 경산의 농산물과 가공식품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지난 3일 동안 우수 농식품 판매장을 운영해 지역에서 건강한 먹거리와 우수한 농가공식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 전국의 수 많은 갤러리들에게 좋은 호응을 받았다.김종대 경산시 농축산과장은 “한국 여자프로 골프대회 행사에 경산시 우수 농식품 홍보판매장을 운영함으로써 경산의 농산물과 가공식품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고, 상품의 획기적인 판매와 판로개척의 전기를 마련하는데 크게 기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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