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산시지부 임직원들은 지난 9일 자매결연을 맺은 압량면 백안리 마을을 방문하고 농촌일손돕기 봉사를 펼쳤다.이날 봉사활동에는 전 직원 40여명이 참가해 대추순치기 일손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농협경산시지부는 2008년부터 1사1촌 농촌봉사활동을 시작해 8년째 도농상생을 위해 매년 봄가을 두 차례 정기적으로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조한걸 지부장은 “매년 봄·가을 대추순치기와 대추수확기에 전 직원이 농촌일손돕기를 하고 있다”며 “농가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일손 돕기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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