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의 꿈 미래로! 경북의 꿈 세계로!’라는 슬로건으로 영주시에서 열린 제53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11일 나흘간의 열전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300만 도민의 화합의 축제인 이번 대회에는 칠곡군의 명예를 걸고 출전한 15개 종목, 401명 규모의 우리군 선수단이 치열한 경쟁을 펼친 결과 군부 종합우승을 차지해 도민체전 군부 4연패라는 금자탑을 세우며 체육강군 칠곡의 저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군부 15개 종목 중 육상, 레슬링, 볼링, 골프 4개 종목에서 1위를 차치하는 등 종합점수 141.5점을 획득, 126.5점을 획득한 성주군을 여유 있게 누르고 군부 종합 1위를 차지하며 4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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