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농업기술센터는 5월을 맞아 ‘함께 가꾸는 농촌운동’의 일환으로 송라면과 청하면 농촌건강장수마을에서 깨끗한 마을경관 조성을 위한 환경개선 활동을 가졌다.‘함께 가꾸는 농촌 운동’은 지역주민 주도의 자율적 활동 체계로, 주민들은 아름답고 깨끗한 농촌 환경조성과 농촌공동체 회복을 위해 클린농촌, 마을가꾸기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지난 4일에는 청하면 유계리 마을주민 25명이, 10일에는 송라면 광천1리 마을주민 32명이 마을 주변 생활공간을 깨끗하게 정리했으며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 개선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운동을 계기로 주민들이 마을 환경정비와 밝은 마을 분위기 조성에 적극 참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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