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농촌일손부족 해소와 기상재해로부터 안전한 육묘생산을 위해 관내 벼 재배 농가에 사업비 4억4000만원(보조 2억6400만원, 자부담 1억7600만원)을 투입해 육묘공장 10동을 신설하고, 기존 육묘공장 4동의 개보수 비용을 지원한다.시 관계자에 따르면 당초 관내에는 대형육묘공장 11동, 소형육묘공장 17동이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 소형육묘공장 10동이 신설돼 38개 정도의 육묘공장을 보유하게 됐으며, 기존 육묘공장 4동에는 개보수 비용이 지원돼 영농철 우량모 생산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소형육묘공장의 경우 사업량이 15개소가 남아 있으며, 관내 벼 재배 농가는 지금이라도 신청하면 대상자로 선정돼 지원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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