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치과병원 권대근 교수(구강악안면외과·사진)는 제11회 대한치의학회 학술상(연송 치의학상) 금상을 수상했다.연송치의학상은 치의학회가 제정하고 ㈜신흥이 후원하는 상으로서 치의학의 학문적 발전 도모 및 우수한 치의학 연구자를 발굴해 한국 치과계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한 해 동안 SCI 급 논문 집필 등의 연구업적이 탁월한 기초와 임상 연구자 각각 1명씩을 대상으로 수여한다. 한편 이번 연송치의학상에는 심사결과 기초분야에서 김경남 교수(연세대), 임상분야에서는 권대근 교수(경북대)가 각각 대상과 금상에 선정됐다.권대근 교수는 최근 턱교정 수술 및 턱뼈와 관련된 골질환 관련 진단과 치료개념을 확립하는데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금상을 수상하게 되었으며, 상패 및 상금 800만원을 수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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