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의성군민회관에서 경북청년유도회의 ‘경북 선비문화 의성포럼’이 있었다. 이날 열린 포럼에서는 경북도청년유도회 명예회장인 강일호 박사가 ‘청년유림의 현실적 대응’, 의성향토사학회 김홍배 회장이 ‘국난(임란과 호란) 속에서 빛난 의성 선비’에 대한 주제로 발표했다. 김주수 군수는 축사를 통해 “사라져 가고 있는 선비문화의 우수성이 포럼을 통해 널리 알려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이날 열린 행사에 김주수 의성군수 , 의성군의회 신원호 의장, 경북도 김동룡 문화예술과장 , 경북도청년유도회 강일호 명예회장, 의성청년유도회 회원 등 200여명이 참가했다.
;){kind=lin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