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도시 경주시는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 올해 12기 힐링캠프를 운영한다.경주의 힐링스팟을 체험하고 힐링도시 경주 홍보를 위해 이번에는 경주시 SNS 2기 기자단을 대상으로 마련했다. 경주는 천년의 역사를 가진 신라의 유적지로만 부각됐지만, 알고 보면 곳곳에 힐링의 요소가 가득하다.주요 프로그램은 30여명의 참가자와 신라사람들 최승욱 대표가 히스토리 힐링-문무대왕암, 힐링로드-삼릉가는길, 힐링스테이-골굴사 등 10여개의 힐링 명소를 찾아 문무대왕의 나라를 걱정하는 마음과 삼릉의 자연, 골굴사의 편안함을 소개하며, 참가자들은 힐링스팟을 홍보할 예정이다.게스트하우스에서 숙박을 하면서 경주를 여행하는 배낭 여행객들의 마음도 체험하며, 24회의 세계 배낭여행을 다녀온 서운학 님의 ‘세계배낭 여행의 소감’ 등을 경주여행과 접목시키며 발전방향도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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