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과 군의회는 한동수 청송군수를 비롯한 이광호 군의회 의장과 군의원(6명), 공무원(16), 한국지방자치경영연구소 직원(3명) 등 26명은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3박4일의 일정으로 일본 ‘오이타현(大分縣)’을 방문하고 있다.이번 방문은 일본 ‘오이타현’의 지방자치단체 성공사례를 벤치마킹을 하기 위해 마련된 방문이다. 방문단은 오이타현에 있는 농촌지역 지방자치단체 중 성공사례로 대표적인 5곳을 방문한다. 방문지으로 1촌1품 운동의 시초가 된 오야마시, 그린투어리즘의 선진적 아지무시, 그린투어리즘가 제안 된 것이 발단이 된 우스키시의 농촌민박, 작은 마을로 일본최초의 온천 보양지로 지정된 유후인군의 창조적 작은마을만들기, 유목(悠木)마을 만들기로 건설 된 시설과 투어리즘 사업을 중심으로 한 마을만들기를 하고 있는 오구니시 등을 견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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