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대구동구자원봉사센터가 ‘2015 반딧불 1004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한다.13일 (사)대구동구자원봉사센터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는 보안(가로)등 설치가 부족한 에너지 빈곤 계층(1004세대) 골목길에 태양광 가로등을 설치하고, ‘1 봉사자 & 1 어르신’ 결연을 통한 서비스 연계·지원으로 사랑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추진된다.이에 앞서 센터는 대구지역 최초로 12일 신천1·2동 관내 일원에서 강대식 동구청장과 다조봉사단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홀몸 어르신 등 30여가구가 밀집한 지역에 태양광 가로등을 설치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