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문경시지회 여성회(회장 고경매)는 지난 13일 세계군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문경선수촌 건립 현장 및 국군체육부대-신기동간 연결도로 개설공사 현장을 방문,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신기 제2일반산업단지내에 국비 100억 원, 시비 60억원 총 160억원의 총 사업비로 건립중인 선수촌은 지난 3월 23일 착공한 본부동은 현재 공정율이 27%이며, 숙소동은 공장에서 카라반을 제작중이다.모든 시설의 8월 말 준공을 위해 현장 관계자들은 5월 1일 근로자의 날과 공휴일도 반납한 채 밤낮없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고경매 여성회장은 “주말도 없이 고생하시는 근로자 여러분들께 문경 시민의 한 사람으로 깊은 감사를 드리며, 2015 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를 위하여 모든 분들이 애쓰시는 걸 보니 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것이라고 믿으며 우리 문경자유총연맹 회원들도 성공적인 대회를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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