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한국선비문화축제기간( 20-24일) 5일간 소수서원·소수박물관·선비촌(이하 소수서원)을 방문하는 모든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개방 한다.이번 무료 개방은 축제 기간 많은 관광객이 영주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돼 조례 개정을 통해 올해뿐만 아니라 매년 한국선비문화축제 기간 소수서원을 방문하는 모든 관광객들에게 무료 개방을 할 수 있게 됐다.더불어 소수박물관 증축(별관) 개관식도 21일 소수박물관 후원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기존 전시공간 및 수장공간 협소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관광객들에게 유교문화에 대해 깊이 있는 전달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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