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청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18일 중구청 1층 로비에서 폭력과 착취로부터 아동을 보호하자는 ‘free 캠페인’을 함께 전개한다.이날 캠페인은 출근하는 직원 및 구청을 찾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아동폭력 예방 서명운동을 진행한다.‘free 캠페인’은 국제어린이재단연맹(Childfund Alliance)이 주관해 ‘폭력과 착취로부터 아동보호’ 이슈를 UN이 정하는 글로벌의제(post 2015)에 포함시키자는 범세계적인 서명운동이다.이에 앞서 윤순영 중구청장은 아동보호 이슈가 글로벌의제에 포함돼야 한다는 바람을 담은 나비모양의 핸드프린팅을 한다. 또오는  7월쯤 국제어린이재단연맹 회원국 및 지원국 58개국에서 제작된 핸드프린팅과 함께 UN본부에 전시하게 된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