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대구지역본부는 지난 15일 12층 강당에서 한화해피프렌즈 청소년 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40명의 봉사단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희망을 노래하는 학교’라는 주제아래 본격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게 될 이들은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지역 환경정화활동, 저소득 소외계층 나눔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실천하며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예정이다.이날 발대식에는 한화생명 임직원 및 행사를 주관한 범물종합사회복지관계자 10명이 참석해 봉사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갖고 불우한 청소년 및 학교폭력·왕따·게임중독 등을 해결하는데 앞장 설 것을 밝혔다.한화생명과 월드비전이 함께하는 한화해피프렌즈 청소년봉사단은 서울,인천,대전,부산,대구,광주,춘천 등 전국 10개 지역 중·고생 360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1년간 지역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게 되며 대구는 성화·송현여고, 대륜·수성고에서 40명의 고등학생이 참여한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