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엑스포공원에서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꿈의 날개를 활짝 펼칠 수 있도록 각종 이벤트 행사를 준비하고 자연생태관찰 학습장으로 활용되도록 할 계획이라 밝혔다.우선 곤충여행관에서는 다채로운 꽃들과 3000마리 나비의 군무로 환상적인 나비의 세계를 연출하고,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재배한 1만5000개가 열리는 토마토 숲의 성장과정도 관찰할 수 있다.   또한 울진아쿠아리움에는 전갱이 군무쇼와 물범 등 아쿠아 특별피딩쇼를 1일 2회(오전11시,오후2시)하고 단체 어린이 관람시에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한다.공원 내 연못 4곳에 황금송어 200마리와 비단잉어 150마리를 방류하고, 소나무 숲속에는 토끼 30마리를 방목해 가족들이 함께 즐거운 관람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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