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A 농업 개방화에 대응하고 쌀 생산비 및 노동력을 획기적으로 절감 할 수 있는 ‘벼 직파재배 연시회’ 가 15일 외동읍 제내리(찬내앞들)에서 열려 농업인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경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최양식 경주시장을 비롯한 직파재배를 희망하는 농업인과 쌀 작목회원, 관계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인헬기 항공직파, 무논점파, 생분해 필름 종자부착직파 등 유형별 직파재배 연시회가 열렸다.벼 직파재배기술은 못자리가 필요 없는 벼농사 기술로, 재배 안정성이 높고 기존 기계이앙에 비해 노동력과 생산비를 32% 절감 할 수 있는 기술로 여러 가지 큰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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