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성주읍은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성밖숲 일원에서 열린 성주생명문화축제에서 지역민을 비롯한 축제 참여자들에게 볼거리 제공과 깨끗하고 아름다운 성주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연도변 환경 정비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번 환경정비는 아름다운 시가지 조성 및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꽃탑 및 꽃다리설치, 팬지, 비올라등 시가지 꽃 화분과 도로변 사계절 꽃길을 조성하고, 연도변 풀베기를 했으며, 축제 기간 동안 전 직원을 시가지 구간마다 배치해, 꽃 화분 물주기, 주변 쓰레기 수거 및 불법현수막을 제거했다.특히 지난 17일에는 축제4일차의 최대 볼거리인 축제장과 시가지 일원에서 펼쳐지는 시가지난장파티을 위해, 전 직원이 출근, 주말을 이용해 시가지 곳곳에 집중적으로 게시된 불법 현수막 80점을 제거했다. 또 깨끗한 연도변 환경을 제공해 관람객들에게 볼거리 제공과 깨끗한 성주이미지를 선사했다. 류태호 성주읍장은 “평소에도 군의 중심에 위치해 연도변 환경정비는 꾸준히 하고 있지만, 이번 축제기간동안 우리 지역을 찾아오시는 내방객 및 지역민들이 살고 싶은 성주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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