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가 창조도시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어려운 경제여건을 극복하고자 강소기업 육성 및 투자유치 기반조성 사업과 문화·관광 인프라 조성을 비롯한 도심 활성화사업 등 현안사업 추진을 위해 당초예산 대비 6.7% 증가한 총 1조 3972억원으로 편성된 201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예산(안) 규모는 일반회계가 당초예산 1조796억원보다 794억원(7.4%↑)이 증가한 1조1590억원이고, 공기업을 포함한 특별회계는 당초예산 2301억원보다 81억원(3.5%↑)이 증가한 2382억원으로 편성했다.일반회계 추경(안)을 분야별로 보면 일반공공행정분야 41억원, 문화 및 관광분야 96억원, 사회복지분야 149억원, 농림해양수산분야 116억원, 산업·중소기업분야 52억원, 수송 및 교통분야 157억원, 국토 및 지역개발분야 69억원 등으로 배분했다,주요 사업별로 살펴보면 강소기업육성 기반구축 사업에 19억원, 투자유치 및 일자리창출 사업에 10억원, 도심활성화 사업에 76억원, 문화관광 및 해양인프라 구축 사업에 37억원을 편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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