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성밖숲 일원에서 열린 ‘2015 성주생명문화축제’에서 성주 군민을 비롯한 축제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복지관 사업 인지도 강화를 위해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복지관 직원들과 자원봉사자 등 총 22명이 홍보 부스 운영에 참여했으며, 복지관 사업 홍보, 주민 욕구 조사, 참외모양 연필장식 만들기와 압봉서비스 등의 체험활동, 파이토칼라 캠페인, 심리검사 등을 실시했다. 4일간 총 5000여명의 주민들이 부스를 방문해, 현재 복지관에서 운영하는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부스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활동을 체험하면서 축제를 즐겼다. 또 욕구조사를 통해 현재 복지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사업뿐 아니라, 주민들이 원하는 복지서비스에 대해서도 알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 박성우 관장은 “성주생명문화축제를 통해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며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욕구를 반영한 지역맞춤식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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