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의회 총무위원장 권광택 의원(2선, 용상동)은 2010년 의정 활동을 시작한 이후 용상동, 강남동을 비롯한 동부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금까지 다양한 방안을 제시하고 핵심 거점 사업들이 원활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권 의원은 지난 18일 제170회 안동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다시한번 ‘행복안동’은 균형발전 없이는 불가능하다고 역설하면서 동서균형발전에 대해 강조했다.특히 권 의원은 시민들이 ‘절대적 낙후’는 강력한 의지로 단결하고 화합하여 발전할 수 있지만, ‘상대적 낙후’는 지역 간 불균형 발전이 갈등으로 분열되어 불행을 자초할 뿐이라는 것을 경고하면서 최근 도청 신도시조성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면서 안동시의 개발 중심축이 서쪽으로 편중되는 현실에 대해 시 집행부의 경각심을 촉구했다.안동시와 새누리당에서 안동번영시대 5대 추진사업인 동부터미널 설치, 시민불편 규제개혁, 예천공항 재 개항, 한국 전통문화산업단지 조성 추진, 사통팔달 도로교통망 구축을 정치권과 긴밀하게 협의, 안동 발전을 앞당기겠다고 한 공약을 다시한번 상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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