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청이 주최하고 서구자원봉사센터구 주관하는 ‘제21기 서구 자원봉사대학’이 21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서구 자원봉사대학은 앞으로 5주간 운영되며 매주 금요일 서구 구민홀에서 250여명의 수강생이 참여한 가운데 전문리더 양성을 위한 강의를 진행한다.강의 내용은 자원봉사 전문·소양교육으로 이뤄져있으며 △제1차 5월 21일 자원봉사로 소통하는 명품인생, 도기봉 강사 △제2차(5월 28일 아름다운 이끌림, 우정미 강사 △제3차6월4일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사회, 박영철 강사 △제4차 6월11일 작은배려를 통한 신바람 나는 봉사 나눔, 이지미 강사 △제5차 6월18일 예절이 사람을 만든다. 손재현 강사 로 운영된다.정연수 복지정책과장은 “사회가 발전하고 다양화 될수록 자원봉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며, 자원봉사대학을 통한 알찬 강의가 지역사회 전문 리더 로서의 활동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많은 분들의 참가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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