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지난 16일 오후 1시에 구미역후광장에서 500여명의 청소년과 시민이 모인 가운데 건전한 청소년 문화의 진흥을 위한 ‘2015 구미시 청소년 어울림 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청소년 어울림마당은 청소년 문화의 진흥을 위해 지역 청소년 동아리의 참가신청을 받아 각종 공예, 먹거리 체험부스와 댄스, 밴드공연, 힙합공연 등의 공연무대를 여는 청소년 활동의 장이다.특히 21-23일까지 3일간 구미코에서 개최될 ‘제11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를 앞두고 예년보다 많은 청소년 동아리(15개 체험부스, 11개 공연무대)가 접수되고 박람회 홍보를 위한 문화로 행진을 실시하는 등 박람회 개최 분위기가 한껏 고조됐음을 보여줬다.행사를 주관한 김영준 구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소장(구미시 새마을과장)은 “제11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 개최를 앞두고 청소년들의 활력을 다시한번 확인하는 축제가 돼 기쁘고 믿음직하다” 고 참가 학생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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