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20일 세계인의 날(5.20)을 맞아 결혼이민여성 80여명을 대상으로 전통문화체험관을 찾아 우리나라의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전통문화체험은 (사)포항다문화가족(회장 김달선) 주관으로, 전통문화의 중요성과 인성교육을 통해 다문화가족이 건강한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체험은 다도예절, 우리 가락 민속 타악기인 모듬 북을 두드리면서 스트레스를 날리는 난타체험, 두부와 절편, 인절미를 만들어보는 음식체험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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