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보건소는 20일 시청(알천홀)에서 5월 아주 특별한 힐링아카데미를 열었다.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와 자녀들 간의 ‘여행과 사진을 통한 힐링’이란 주제로 서운학, 한창민 전문가를 초빙, 힐링아카데미를 운영했다.서운학 강사는 24회에 걸친 해외배낭여행가이며, 다음카페 파워블로거이며, 한창민 강사는 ‘나는 찍는다 스마트폰’의 저자로 월간 청년의사 발행인이며, SNS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자녀들이 스마트폰을 만지는 것이 중독이라 생각하기 전에 스마트폰을 가지고 부모와 함께 활용할 수 있도록 기획했으며, 배낭여행 전문가의 경험을 통해 넓은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여행과 사진’은 사람의 생각과 행동에 긍정적인 변화를 추구하며,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기 때문에 심리적 맹점에서 벗어나 자신의 문제가 무엇인지 깨닫고, 이에 관한 적절한 문제 해결과 통찰을 얻기에 좋은 힐링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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