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과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지난 20일 달성군청에서 김문오 군수와 최경환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의료원장을 비롯해,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원 복지향상 및 상호협력을 통한 상생 구축을 위한 지정병원 협약’을 체결했다.주요 협약 내용은 달성군 직원 및 가족에게 외래 및 입원진료비, 종합건강검진비, 장례식장 이용료 할인과 건강강좌, 각종행사, 교육 등 지원에 관한 사항이다.이번 협약을 통해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달성군 직원 및 가족에게 진료비 감면과 같은 실질적인 진료편의 혜택을 제공하는 한편 상호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도 협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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