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신녕면사무소 신청사 준공식이 22일 신녕면 화성중앙길 신청사 전정에서 열렸다.지난 1년여의 공사 끝에 열린 이날 준공식에는 김영석 영천시장을 비롯한 권호락 시의회 의장, 지역 기관단체장 및 지역 주민 등 700여명이 참석해 신청사 준공을 축하했다. 신녕면 화성중앙길 30에 위치한 신청사는 대지면적 4649.92㎡, 건축면적 764.35㎡, 연면적 1167㎡의 콘크리트구조 지상2층 규모로 지난 4월말 준공됐다.이날 준공식은 테이프컷팅에 이어 축하 및 다과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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