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2일 외동읍 입실3리 경로당에서 ‘2015년도 찾아가는 경로당 평생학습 행복교실’ 첫 종강식을 가졌다.8주간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치고 이날 종강식에서는 평생학습 경로당 인증서 전달 및 놀이마당 시간을 가졌다. 최현식 경로당 회장은 “한주 한주가 기다려지는 수업이었으며 기회가 있다면 다 시 한번 프로그램을 꼭 운영하고 싶다며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이에 안술용 회장은 “많은 참여와 큰 호응을 해주신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도 알찬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이 즐겁고 활기찬 노년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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