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버스, 시외버스터미널을 끼고 있는 경주의 관문인 중부동은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주민센터 직원과 자생단체 회원들을 대상으로 지난달과 5월 4회에 걸쳐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교육이수자 92명을 응급요원화 했다.심정지 원인,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시행방법, 자동제세동기 사용방법 등 이론과 실습 교육을 통해 각종 사고발생시 신속하고 적절한 응급처치로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대응능력을 배양해 안전문화 정착에 밑거름이 됐다.또한 중부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지운)는 주민건강과 여가선용을 위해 헬스, 요가, 풍물, 바리스타, 역사문화강좌 등 활발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특히 최근 수제커피에 대한 관심과 함께 바리스타 과정이 수강생모집에서부터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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