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문경시지부는 지난 21일 회원 및 안전재난과 직원 30명과 문경선수촌 건립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신기동 제2일반산업단지 내에 들어서는 선수촌에는 200명 수용 규모의 본부동과 휴게시설 등 각종 편의시설이 입주하는 기능동이 총160억원의 사업비로 건립중이다.또한 문경시청 전정에 전시해 놓은 카라반형 숙소를 방문했다. 카라반형 숙소는 4인1실 기준36㎡에 냉·난방시설, 샤워시설, 침대 등 국제대회 선수촌 규격을 모두 갖췄으며, 내화구조 및 불연재료 사용, 연기감지기를 설치해 화재에 완벽하게 대비했고, 단열성능 또한 우수해 선수들의 안전을 최우선해 건립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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