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대구꽃박람회’가 ‘꽃과 생활의 앙상블’이라는 주제로 엑스코에서 열린다.대구시는 전국 최대의 실내 화훼전시회인 ‘제6회 대구 꽃박람회’가 오는 6월3-7일 5일간 엑스코에서 개최된다고 26일 밝혔다.올해 꽃박람회 전시관은 관람객들이 일상생활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원예기법과 반짝이는 영감을 줄 수 있는 흥미로운 작품들로 채워진다.또 주제관에는 백합과 호접란을 이용한 대형 조형물을 설치해 시각적인 즐거움뿐만 아니라 향기까지 더해진 작품으로 관람객의 오감을 동시에 만족시킬 예정이다.최운백 시 창조경제본부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관람객들이 많은 위안과 행복을 느끼고 풍요로운 마음을 간직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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