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지난 24일 로자 오툰바예바 키르기즈스탄 전 대통령 일행이 청도군을 방문, 선진농업현황 및 새마을운동의 성과에 대해 이승율 청도군수와 많은 의견을 교환했다.청도군농업기술센터 방문, 전문농업인 양성 교육과 농촌여성 전문기술 교육에 관심을 보였으며, 미생물 배양소에 대하여도 지대한 관심을 보였다.특히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관을 방문 홍보영상물과 새마을성역화 광장을 둘러본 로자 오툰바예바 전 대통령은 “청도군과 키르기즈스탄과의 우호증진과 유대강화를 도모하고, 새마을운동의 경험을 전수받아 키르기즈스탄 지역발전 밑거름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상호 협조”를 부탁했다.이승율 청도군수는 “청도를 방문해 준 것에 대해 감사를 드리며, 새마을 세계화사업등과 연계한 사업을 통해 청도에 대해 한층 더 깊이 알고 이해하는 계기를 만들고 양국 동반성장을 위한 초석을 다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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