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은 지난 21일 영덕군민회관에서 군민 300명을 대상으로 성신여자대학교 서경덕 교수를 초청해 ‘세계를 향한 무한 도전’이라는 주제로 ‘제129차 영덕군민교양대학’을 가졌다.한국홍보전문가로 잘 알려진 서경덕 교수는 세계를 누비며 한국의 문화, 역사, 이미지를 알리는 프로젝트를 기획‧실행하기 위해 2005년부터 뉴욕타임스, 워싱턴포스트, 윌스트리트와 같은 세계적인 언론기관에 독도문제, 위안부 소녀상, 동북공정의 역사왜곡에 대해 개인자격으로 의견광고를 처음으로 실었다.뉴욕 브로드웨이의 타임스퀘어를 비롯한 런던, 파리 등 세계주요도시에서 아리랑과 한식, 한글 등 우리나라의 우수성을 광고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하는 데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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