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가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영천시는 27일 경북도에서 실시한 2015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지방세정 종합평가는 해마다 도내 23개 시·군 자치단체의 안정적인 재정 확충과 지방세정 발전을 위해 지방세 및 세외수입 업무 전반에 대해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영천시는 3년 연이어 연속 수상으로 지방세정 분야의 탁월한 선진행정의 모범을 보이고 있다.특히 시는 지난해 7월부터 ‘논스톱책임 담당팀’을 편성해 지방세 부과시점부터 체납관리까지 일관성 있는 책임자를 지정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등 심혈을 기울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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