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청은 저소득주민의 생계안정을 위해 6월 1일부터 8일까지 2015년 3단계 공공근로 참여자를 공개 모집한다.모집인원은 250여명으로 신청 자격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의 실업자 또는 정기적 소득이 없는 일용직 근로자로서 재산이 1억3500만원 미만이면 된다.단 공무원 가족이나 전업농민, 사업자 등록자, 실업급여 및 연금 수급자, 대학이상 재학생 등은 참여가 제한되므로 관련기관에 확인해야 한다.근무조건은 4대 보험이 의무적으로 가입되고 1일 시급 5580원과 부대비 3000원을 지급받으며 주 5일, 28시간 이내(65세 이상자는 15시간 이내)로 근무하게 된다.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건강보험증과 납부영수증, 신분증 등 구비서류를 갖춰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구청은 신청자를 대상으로 적격여부 등 심사를 거쳐 오는 6월 30일경 최종 선발자를 발표해 개인별로 통지하고, 오는 7월 6일부터 현장에 투입한다.궁금한 사항은 북구청 누리집(www.buk.daegu.kr) 또는 경제진흥과(665-2682), 주소지 동 주민센터 등에 문의하면 자세히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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