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는 28일 오전 달서구청 5층 회의실에서 대구서부고용노동센터 등 26개 일자리 유관기관 실무자가 참석한 가운데 ‘2015 일자리 유관기관 실무협의회’를 개최한다.참여기관은 고용노동부 대구서부고용센터,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구지사, 여성인력개발센터 등 다양한 계층별 총26개 기관이 참석한다.회의에선 고용노동부 우수사례로 평가 받은 ‘경력단절여성 취업 디딤돌 프로젝트 사업’ 등의 현재 진행 중인 사업의 집중 육성과 신규사업 발굴 등을 논의한다.한편 달서구는 2012년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에서 ‘국무총리표창’, 2013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지방자치단체 일자리평가에서 4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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