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청은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앞장 서 온 자랑스런 구민을 찾는다.27일 서구청은 모범구민을 발굴해 구민들에게 귀감을 주고자 `제25회 자랑스런 구민상`의 후보자를 찾는다고 밝혔다.`자랑스런 구민상`은 희생적인 봉사정신으로 구민화합 및 구정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적이 있는 자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서구에 거주하거나 서구 소재 기관·단체 임직원이면 누구나 대상이 된다.추천대상 자격으로는 △희생적인 봉사정신으로 구민화합, 구정발전에 기여한 자 △경로효친 사상이 현저한 자 △문화예술분야 발전 및 지역문화 창달에 기여한 자 △지역교육 및 체육발전에 기여한 자 △구의 명예를 대외적으로 널리 알린 자 등이 해당된다.접수기간은 오는 6월 10일부터 8월 10일까지이며 서구청 총무과 또는 각 동주민센터로 접수하면 된다.수상대상자는 각계인사 대표 15명 이내로 구성된 시상심사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9월 중 결정되며, 서구 자랑스러운 구민상 조례에 의한 예우로 10월중 시상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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