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지역 내 아동과 여성을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사회환경 조성을 위해 27일 청도군 아동·여성보호안전 지역연대 실무사례협의회를 개최했다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사례협의회는 군청, 경찰서, 건강가정지원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녹색어머니회와 관계공무원 등 5개 기관으로 구성돼 지역사회 민·관 협력과 자원·정보교류 등을 통한 아동·여성을 폭력으로 부터 보호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이날 회의는 2015년 아동·여성안전 지연연대 사업계획 보고와 올해 폭력예방 캠페인 계획과 가정폭력 재발우려 가정에 대한 사례를 중심으로 기관별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청도군은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를 통해 아동과 여성들이 성폭력, 가정폭력, 성매매, 아동학대 등으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홍보 및 예방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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