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고령지사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농어촌 거주 독거노인 10명에게 맞춤형 건강도시락과 밑반찬을 매주 2회 정기적으로 배달하는 행복한 진짓상 차려드리기 사업을 5월부터 시작했다.행복한 진짓상 차려드리기는 농어촌 거주 독거노인의 영양상태 개선과 배달원과의 소통을 통한 고독감 완화를 위해 추진됐다. 올해는 시범사업으로 10가구를 대상으로 행복한 진짓상을 지원한다.대상자 선정은 생활개선고령군연합회와 함께 독거노인으로 만 65세이상이며, 생활이 어려운 실질적인 수급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연말까지 1500만원이 행복한 진짓상 차리는 비용으로 지급되며, 전직원들이 순회하면서 직접 도시락를 전달하고, 독거노인의 불편사항과 건강을 확인하고 심부름 등 도우미 역할도 병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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